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서울 청약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서울 청약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늘(23-09-15) 입주자 공고문을 냈다. 

최종 평가

현 기준 주변 시세와 비슷한 시세로 판단되나, 입주일이 3년 후라는 점을 높게 평가하여 충분히 청약 넣어볼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한다.

단지 정보
 세대수 : 총 199세대 중 87세대 일반 분양 [2개동]
예상 입주일 : 2026년 9월

사진 출처 :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홈페이지

 

청약 일정

사진 출처 : 청약홈

 

입지 분석

1. 더블 초역세권으로 교통 편의는 굉장히 좋다. '6호선'과 '우이신설선' 모두 이용 가능하다.

2. 근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가깝게 위치해있다. 안암초, 동신초 모두 도보로 5분 정도면 충분히 이동 가능하다. 

3. 신사역까지 24분이면 도착, 삼성역까지 35분 도착, 여의도역까지 29분 도착으로 출퇴근에도 유리하다.

4. 주변에 오래된 상가 및 빌라 건물들이 많아 정돈된 느낌은 아니다.

5. 바로 옆 성북천에서 산책 등이 가능하다.

사진 출어 : 네이버 지도

가격 분석

  - 76타입 : 9억 5천 ~ 11억 2천 (발코니 확장비 포함, 시스템 에어컨은 추후 안내)
  - 81타입 : 10억 (발코니 확장비 포함, 시스템 에어컨은 추후 안내)

출처 : 청약홈

가격 비교 : 보문 파크뷰자이

2017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준신축 아파트이며, 1,18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72타입 최근 9억 7천에 실거래가 이루어졌고, 현재 호가는 중층 기준으로 9억 7천부터 나와있다.

사진 출처 : 호갱노노, 네이버 부동산

▷ 결론 : 76타입의 경우 평수가 조금 더 크고, 역에서 더 가까운 이점이 있으나 세대수는 적다. 이 모든 점들을 고려해 볼 때 보문 파크뷰자이랑 비교 했을 때는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가격 비교 : 보문 리슈빌하우트

22년 4월에 입주한 465세대 아파트로 아직 매매 이력은 없으나, 84타입 기준 전세가 최근 7억 8천에 거래되었다. 호가는 14억 7천부터 나와있으나, 아직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해당 가격은 믿을만한 가격은 못된다. 보문역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위치 조건은 센트럴 아이파크와 동일하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호갱노노

▷ 결론 : 81타입 매매[가격 9억]시 최소 7~8억의 전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일이 3년 후이기 때문에 전세가격의 상승도 예상된다. 실제로 리슈빌하우트의 분양가격은 최고 7억 8천이었다. 경쟁률은 165 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