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식에도 관성이 있다. [주가의 흐름]

 주식에도 관성이 있다 _ 주식의 흐름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는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사는 것이다. 

만원하던 것이 오천원 하고 있으니, 마치 마트에서 세일 상품을 사는 것과 같을 것이다.

'언젠간 다시 만원으로 돌아가겠지'하는 기대감으로 매수를 하지만, 이는 주식 시장에서 망하는 지름길이다.

주식에는 언제나 흐름[상승장, 하락장, 보합권]이 있고 이 흐름을 거스르는 건 큰 이슈가 있지 않고서는 어렵다.

테마주의 경우 어제는 상한가 오늘은 하한가로 들쭉날쭉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주식들은 흐름대로 움직이기 마련이다. 

떨어지는 주식의 바닥은 어딘지 알 수 없으며, 설령 바닥이라해도 다시 상승하기까지 수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아래 카카오 주가(월봉)를 보자. 흐름이 보이는가? 20년에서 21년 중반까지 상승장 그리고 22년 말까지 하락장.

출처 : 네이버 증권 (finance.naver.com)

하락장 에서 카카오 주식을 매수한 사람 중에 이득을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반대로 상승장에선 어떨까?

아래의 유명한 격언을 명심하자!

떨어지는 칼날(하락하는 주식)은 잡지마라 / 달리는 말(상승하는 주식)에 올라타라

※ 결론 : 상승하고 있는 주식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