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3 _ 주가 현황 _ CPI 발표, 푸틴 종전 발언, ELS 배상안 발표

 

24.03.13_ 주가 현황 _ CPI 발표, 푸틴 종전 발언, ELS 배상안 발표

 

  

예상보다 높은 CPI가 발표되었지만, 미국 증시는 오르고 끝났다. 때문에 금일 우리나라 증시도 혼조세를 보이긴 했으나 소폭 상승하고 끝났다. CPI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24-03-13 주가 흐름

 

 

 

 

 

출처 : 네이버 증권

 

 

 

 

 

오늘의 이슈

1. CPI 발표. 예상 웃돌았지만 나스닥은 상승.

 

  - 어제 저녁 미국에서 발표한 CPI는 예상치가 3.1%였는데, 3.2% 소폭 높은 수준으로 나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그 사유는 금리인하 예상 시점(6월) 미변동, 몇몇 개별 항목들의 수급 쏠림 현상 등으로 보고 있다

 - CPI가 발표된 현기준, 페드워치에 따르면 6월에 첫 금리 인하 가능성이 70%라고 하며 올해에 3 ~ 4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출처 : 조선 비즈

 

 

 

2. 푸틴 종전 언급 "우크라이나와 종전 협상 준비 돼"

 

    - 푸틴이 우크라이나와 종전 협상을 한 준비가 되었다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하길 원한다는 말도 이었다. 

 

   

 

출처 : 매거진 한경

 

 

 

  - 위와 같은 발언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 네이버 증권

 

 

 

  - 종전이 된다면 우크라이나 재건 주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섹터들도 종전 소식에 크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3. ELS 배상안 발표에도 저PBR 은행주 지속 상승

 

 

 

출처 : NEWS1 뉴스

 

출처 : 네이버 증권

 

 

 

 

  - 금융 당국이 발표한 홍콩 ELS 사태에 대한 조정안이 예상 범위 안에서 나왔다. 때문에 해당 우려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시각과 함께 오늘 은행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 다만 은행들마다 얼마를 배상해야하는지에 따라 자본 비율은 하락할 수 있는 상황

 

 

 - 저PBR 밸류업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모습. 어디까지 상승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이번주 주요 일정